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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대전에도 오픈
매체 | 신문

구분직업재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10     조회수 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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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everything, 대전청사에 13일 문 열어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갓에브리싱)’이 오는 13일 정부대전청사(사진)에 문을 연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브랜드 카페다. 장애인 카페로는 처음으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 커피,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인테리어 등의 표준화를 모든 매장에 적용했다. 이곳 카페에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6명이 바리스타로 채용돼 하루 5시간 내외로 교대 근무할 예정이다.

전국 열다섯 번째로 개소하는 정부대전청사점(사진)은 대전 1호이면서 정부청사로서는 정부세종청사점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대전청사 1동 1층 열린만남터 내 약 35평 규모로 들어서는 카페 ‘I got everything’ 정부대전청사점은 전국 15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카페 개소와 관련해 대전청사관리소는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인테리어, 시설 설치 및 표준화 장비 비용을 지원했다.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카페 수익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으로 연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원두 개발, 서비스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실시함으로써 카페의 고급화와 운영 내실을 꾀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전국 15개 카페 ‘I got everything’에는 중증장애인 48명이 바리스타 등으로 채용돼 일하고 있다. 

 

<문화일보, 이용권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109MW16262621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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