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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I got everything’ 가장 맛있는 커피 ‘밸런스 브라운’
매체 | 신문

구분직업재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28     조회수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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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카페 ‘I got everything’ 원두 네이밍 공모 당선작 발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의 원두 이름이 ‘밸런스 브라운(Balance Brown)’으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카페 ‘I got everything’ 원두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작으로 ‘밸런스’와 커피를 의미하는 ‘브라운’이 합쳐진 단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밸런스 브라운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등 4가지 원두의 균형 잡힌 블렌딩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 카페의 원두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약간의 산미와 단맛이 균형 잡혔으며, 아몬드와 다크초콜릿의 풍미가 기분 좋은 여운을 주는 커피로 평가된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전국 어느 어디에서나 고객에게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독자적인 원두배합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10월 말 원두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참가작 약 800개 중 브랜드 마케팅 및 원두개발기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을 선정했다.

장애인개발원은 최우수작인 ‘밸런스 브라운’을 카페 ‘I got everything’의 원두명으로 사용하고, 원두명 상표권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화성 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카페 I got everything의 커피 맛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고집하는 이유는 카페 수익이 지속돼야 더 많은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장애인 카페로는 처음으로 카페에 표준화를 적용한 브랜드 카페다.

현재 전국 16개 매장에서 중증장애인 52명이 바리스타 등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는 ‘I got everything’ 한정판 다이어리를 출시, 음료 20잔 구매 시 다이어리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화일보, 이용권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127MW17145253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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