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2017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7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7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으로,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 29명, 일반형 시간제 일자리 11명, 복지일자리 20명 등 60명을 채용한다.
일반형 전일제 및 시간제 일자리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업무와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복지일자리는 주14시간 이내 근무하는 방식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별도의 보조원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남동구 거주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자 본인이 직접 남동구청 노인장애인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한다.
모집공고는 8일부터 14일까지로,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15일부터 16일까지로 이틀간 접수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노인장애인과(☎453-2520) 혹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2016.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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