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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2청사 장애인 일자리카페 문 열어
매체 | 신문

구분직업재활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13     조회수 3600

14일 구청 제2청사 1층에 장애인일자리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4일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새 단장한 구청 제2청사 갤러리에 ‘장애인일자리 카페 I got everything(행복플러스가게 4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페는 강동구 주민참여예산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통해 조성,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특히 카페가 자리 잡은 이 장소는 예전 강동경찰서에서 유치장으로 사용됐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장과 카페, 주민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가 조성되면서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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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서 영업을 하게 된 카페 ‘I got everything’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질 높은 커피로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강동구 장애인직업학교에서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과 안전관리 및 서비스실무 과정을 수료한 4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향긋하고 맛 좋은 커피를 대접할 예정이다.

장애인 바리스타들은 카페를 직접 운영하면서 그동안 자신들이 배운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갖게 될 것이다.

또 카페 옆에는 강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12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장애인생산품의 판로 개척과 장애인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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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장애인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카페가 강동구청 청사 내에 생겨 장애인 인식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110155655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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